Records of Tenth Army), 미 제15군 문서(Records of Fifteenth Army), 군단문서(Records of Corps), 각급 하위사령부 문서(Records of subordinate commands) 등 주요 작전지구 및 군, 군단관련 문서들이 있고, 일본포로들에 대한 인터뷰 등의 음향자료가 담긴 음향녹음기록(Sound Recordings (General) 1943-45, 1956), 각종 사진자료(Still Pictures (General) 1986-93) 등도 포함되어 있다. 정부수립 후 한국전쟁 발발 그리고 전쟁 종료 이후의 시기에 걸쳐 방대하게 존재하는 문서들로는 주한미군사고문단 부관부 문서(KMAG, Adjutant General), 미8군 문서(Records of Eighth Army), UNCACK(UN Civil Assistant Command, Korea), KACK(Korean Civil Assistance Command), Korean Communications Zone자료(Korean Communications Zone, 1952-53) 등을 들 수 있다. 이 자료 중에서 가장 눈 여겨 보아야 할 자료로는 매일매일 그가 수행한 업무내용, 활동내용을 기록한 기록, 직책과 관련하여 여러 사람과 주고 받은 서신, 보고서, 문서 등이다. 을 뜻함. (2) 비중앙문서철 기록물 혹은 특수문서철 이 기록물들은 미 국무부의 국(Office) 단위에서 생산했거나 특수 주제·목적과 관련해 철해진 자료들을 말한다. 이 때문에 이들 문서들을 Office File 혹은 Lot File, 혹은 특수문서철(Special Files)이라고 부른다. This collection from the Treasury Department records at the National Archives presents the Geographic Files from the OASIA. 미군정 시기의 자료로는 하지장군 공식서한철(Lt. 대전오피 . Hodge Official File, 1944-1948)과 24군단 문서(Records of XXIV Corps) 가 대표적이다. 예를 들어 1940-1949년을 포괄하는 남한 내정과 관련된 32개 상자의 문서(훈령, 전문, 비망록 등)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주로 상장, 졸업앨범, 학교사진 등 시청각자료와 박물류를 확인할 수 있었으나 전쟁과 학교 신개축, 교사들의 잦은 전근 등으로 보유 자료가 적은 편이었다. 작업의 정확한 원칙과 재분류 기준에 대해서는 아직 활용할 수 있는 분명한 기록은 찾을 수 없다. 연대기적으로 가장 중요한 자료는 역시 십진분류문서철에 수장되어 있는 895(Internal Affairs of Korea)시리즈와 740.00119 control(Korea) 시리즈이다. RG 84 내의 한국 관련 자료는 크게 세가지 정도로 요약된다. RG 338의 한국과 관련 문서는 크게 미군정 시기와 한국전쟁 이후 시기로 나눌 수 있다. 현재 국편에 소장되어 있는 닉슨 대통령 도서관 문서는 크게 국가안전보장회의 문서군, 그리고 1969년부터 1973년까지 한국과 관련된 서신과 비망록 등을 선별해서 모아놓은 문서군 두 종류이다. 십진분류체제는 기본적으로 100단위로 표시되는데 백단위는 9개의 주요 주제등급을, 십단위와 일단위를 합친 두 자리 숫자는 각 나라와 지역을 표시함.(예: 한국 95, 중국 93, 일본 94, 프랑스 51, 독일 41) 또한 소수점 아래로는 특정한 주제등급에 따라 특정한 숫자가 배열됨. 미간행 유고들은 대부분 이종률이 군사정권에 의해 수감되었던 1960년대 전반기와 1974년 이후 투병시절이라는 두 시기에 작성된 것이다. 이는 1960년 4월혁명 직후 부산에서 민주화운동과 자주화투쟁이 확산되는 데 직접적인 기반이 되었고, 특히 이종률이 민족자주통일중앙협의회를 창립하고 통일운동을 전개하는 데 가장 헌신적인 인적 자산을 제공했다.
1949년 시기, 한국관련 부분의 가장 주된 자료가 된 740.00119 control(Korea)시리즈는 남한주둔 미24군 사령관, 정치고문 등과 동경의 SCAP, 국무부, 육군성 등이 주고받은 1차 자료를 담고 있으며, 마이크로필름화 되어 있다. 또한 지역은 역사 일반의 흐름을 반영하면서도 그 나름의 개성을 뚜렷이 담고 있어 역사인식을 다양하게 만들고 풍부하게 한다. Truman 미국 대통령의 개인 특사 자격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한 General Frank E. Lowe는 미군의 군사작전, 사기, 행정, 문제점 등에 대해서 매일매일 편지 형태의 보고서를 백악관에 제출하였다. 1949년간 남한 내정, 미국-남한관계 등에 관한 보다 최근의 미 국무부 문서들이 있다. 미 국무부에는 한말부터 1973년까지의 한국관련 문서들이 수장되어 있다. 특징적인 몇 가지 문서들을 살펴보면 가 수장되어 있는데, 여기에는 1941년부터 1947년까지 한국과 관련된 20여 종의 기록과 UNRRA, Lend-Lease에 관한 회고록, 서한, 기록 사본이 포함되어 있다. 이들 기록물은 중앙문서철에 들어있지 않으나 미 국무부에서 생산한 문서들로 일정한 조직체(주로 국무부 내 여러 국들)가 생산한 기록이거나 특정한 기능 혹은 특정 주제에 관한 기록들이다. 면내 소장된 자료는 농지개혁 관련 자료가 상당히 많은 분량이 보존되어 있는데, 이들 자료는 음성군에서 시행된 농지개혁의 실상을 소상히 파악할 수 있다. 현재 경주이씨 양월문중의 자료는 구강서원의 자료와 함께 해당 문중의 종손인 李相天씨가 소장하고 있다. 현재 국사편찬위원회가 들여온 RG 338문서는 RG 338에 속한 모든 주한미군관련 문서들을 포괄하는 것은 아니다. 매우 방대한 주제의 문서들을 포괄하고 있는 이 문서군의 대표적인 문서들을 보면 다음과 같다.
이 재편성 작업으로 방대한 분량의 문서들이 다른 문서군으로 이관되었다. 19개 사이의 부차 주제등급(second subject classes)이 설정됨. 점령, 점령국의 정부, 안전, 경제 및 금융문제, 피난민의 재정착 등을 다룬 이 문서들은 7상자 분량이다. 일부 CIA 문서들은 문서상태가 아니라 전산자료로 공개되고 있는데, 이른바 CIA Records Search Tool (CREST)로 제공되는 자료들이다. Record Group 338: Records of U.S. Department of State, U.S. 해군작전부대는 미국 함대(U.S. Fleet)가 주요한 해군부대로 된 시기인 1922년까지 함대 및 전대로 구분되어 지리적인 개념으로 조직되었다. RG 59에는 또한 가 포함되어 있다. 구한말 외교문서는 구한말문서와 경성주재 미국영사관문서로 구분되는데, 구한말문서에는 조선정부가 미국에 보낸 진귀한 각종 국서원본이 수록되어 있으며, 경제주재 미국영사관문서에는 1900-1910년 시기 미국에 가려는 사람들의 비자 발행 서류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해병대 작전, 훈련, 전투 이동, 활동 보고서를 비롯하여 포로 송환과 관련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ORE 보고서에는 공산국가 이외의 국가에 대해서도 보고서를 작성하였으나 NIE 보고서는 공산주의 국가가 주대상이다. 서울대사관 문서는 1950년대부터 1960년대 초반까지를 다루고 있는데, RG 59의 미국무부 일반문서와 비교할 때 주요 사안· 그 후 경복궁 중건할 때 그 아들 卞致洪은 ‘饒民’으로 원납전 800냥과 鍮鐵 3근을 납부하였는데, 3000냥을 할당받아 감면을 요청하면서 자신의 재력을 ‘白餘石’이라고 해명하고 있다. 혜공왕(재위 765∼780) 때 사벌주로 복명(復名)되었다 고려시대인 940년(태조 23)에 이르러 다시 상주로 지명을 고친 이후 현재에 이른다. 문경시는 1995년 도농복합시특별법에 따라 기존의 점촌시와 문경군이 통합하여 문경시가 되었다.